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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20

웹케시와 경리나라 핀테크 플랫폼 1. 석창규와 웹케시 그룹 웹케시의 최대주주는 석창규씨이다. 석창규씨는 동남은행 출신이다. 그래서, 웹케시는 금융 회사의 사업을 따와 성장했다. 2000년 편의점 atm 서비스 국내 최초 2000년 가상계좌 서비스 국내최초 2001년 기업인터넷뱅킹 국내최초 웹케시는 atm,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등 은행의 디지털화 혹은 온라인화 과정에서 매출을 발생시키면서 성장했다. 전형적인 핀테크 기업의 성장 과정이다. 웹케시는 핀테크 플랫폼을 꿈꾼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인간은 꿈꾸는 존재이며 그 꿈은 클수록 좋다. 웹케시의 꿈은 크다. 그 실현과는 별개로. 웹케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같은 금융 플랫폼이 되기를 꿈꾼다. 대신 네이버와 카카오가 b2c 사업에 집중한다면 웹케시는 b2b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2022. 1. 16.
아톤 : pass 핀테크 기업 아톤은 핀테크 기업이다. 핀테크는, 금융의 기술화, 혹은 기술의 금융 서비스화로 해석할 수 있다. 전자는 핀테크 기업이 금융의 부속품이라는 느낌이 난다. 금융 기업이 현대차라면, 핀테크는 현대위아쯤 될 수 있다. 후자의 의미는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금융기업이 현대차라면 핀테크 기업은 테슬라가 될 수 있다. 핀테크 기업이 어떤 포지션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발생할 수 있다. 아톤의 매출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안솔루션이다. 46.22%이다. 두 번째로는 스마트금융이다. 25.25%이다. 아톤 답게 대부분의 서비스는 금융과 관련된 사업이다. 이는 아톰이 금융기업의 기술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금융은 가진 기술이 없다. 때문에 보안, 인증, 모바일화 등에 서툴.. 2022. 1. 15.
진성티이씨와 무한궤도 건설 중장비 부품 전문 기업 진성티이씨는 두 가지 사업을 한다. 건설중장비 부품 : 97% 연료전지 부품 : 3% 건설 중장비 부품과 연로전지 부품 사업이다. 연료전지 부품 사업은 비중이 3%로 아주 낮다. 연료전지 산업이 성장하면 매출이 늘 수 있는 부문이다. 진성티이씨는 현재까지 건설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이다. 건설 중장비 하부 주행체 진성티이씨는 건설중장비의 하부 주행체 부품을 전문으로 만든다. 국내에는 대창단조, 흥국이 있다. 진성티이씨의 주요 제품은 Roller류이다. 미국 건설기계 1위 캐터필러 관련주 진성티이씨의 매출 중에서 글로벌 건설 중장비 1위 회사인 캐터필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터필러는 시가 총액 141조 원의 대기업이다. 2022년 1월 4일 자 미국 시장에서 .. 2022. 1. 5.
엔에스 : 원익피앤이와 장비 사업 동반 성장 가능 원익피앤이로 주인 바뀐 엔에스 엔에스의 최대 주주는 최근 변했다. 변경전 : 이세용 외 3명 소유비율 : 38.02% 변경 후 : 주식회사 원익피앤이 소유비율 : 38.02% 지분 인수 목적 : 사업 구조 다각화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산업에서 활성화 공정 단계의 장비를 만드는 회사이다. 원익피앤이가 동일한 사업을 하는 2차전지 장비 기업인 엔에스를 인수한 이유는 사업 구조 다각화이다. 2021년 기준 엔에스 매출액의 85.4%는 2차전지 장비에서 나왔다. 엔에스의 경쟁회사들 2차전지 공정은 3공정으로 나뉘는데, 엔에스는 조립공정의 장비를 만든다. 국내의 경쟁업체로는 디에이테크놀로지, 엠플러스 등이 있다. 엔에스, 디에이테크놀로지, 엠플러스의 매출액을 배교하면 엠플러스가 가장 높다. 엔에스의 실적과 주가 ..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