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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넷게임즈 주가 전망

2021. 9. 7.

 

넷게임즈는 2013년에 설립된 게임회사이다. 최대주주는 넥슨코리아이다. 56.28%의 지분을 들고 있다. 

 

 

넷게임즈 주요 연혁
넷게임즈 연혁

 

<넷게임즈 주요 연혁>

1. 2013년 설립
2. 2015년 11월 : 모바일 게임 '히트' 국내 출시
3. 2016년 7월 : 모바일 게임 '히트' 글로벌 출시
4. 2017년 6월 : 코스닥 시장 상장
5. 2017년 11월 :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국내 출시
6. 2018년 6월 : 넥슨 그룹사 편입
7. 2019년 11월 : 모바일 게임 'V4' 국내 출시
8. 2021년 2월 : 모바일 게임 'Blue Archive' 일본 출시

 


 

1. 넷게임즈 주가와 실적

 

넷게임즈는 2018년 2019년 적자를 기록했다. 

 

넷게임즈 실적
넷게임즈 실적

그런데 2020년에는 돈을 많이 벌었다. 영업이익 255억, 당기순이익 261억이었다. 영업이익률은 31.34%였다. 그런데 꾸준할 것 같던 실적은 2021년 2분기에 적자로 돌아선다. 

 

 

주가는 어떻게 됐을까?

넷게임즈 주가 차트
넷게임즈 주 차트

 

실적이 좋지 않았던 2018년 부터 2020년 초까지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020년 후반기부터 상승한 주가는 2021년 초에는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은 오래가지 못했고 현재 넷이김즈의 주가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태이다. 

 

 

2. 넷게임즈의 V4

 

2020년까지 넷게임즈의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은 세 가지가 있었다.

 

넷게임즈 모바일 게임
넷게임즈 모바일 게임

 

  • 히트 : 2015. 11
  • 오버히트 : 2017. 11
  • V4 : 2019.11

 

이 게임 중 2020년 매출의 대부분은 2019년 11월 출시된 V4에서 나왔다.

 

V4 매출
v4 매출

 

V4의 매출은 국내에서 656억 발생했고 비중은 80.6%, 해외에서 157억 발생했고 비중은 19.4%였다.

 

 

3. 신작 블루아카이브의 일본 출시

 

블루아카이브는 2021년 2월 4일 일본에 출시된 게임이다. 일본에서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것 같다. 넷게임즈의 2분기 실적이 신작의 흥행도를 대변해준다. 블루아카이브는 한국 홈페이지를 열고 곧 국내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넷게임즈는 넥슨 계열의 게임회사이다. 넥슨코리아가 지분을 56.28%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출시한 신작 V4의 인기로 실적과 주가가 2020년에는 많이 상승했다.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 블루아카이브에 대한 기대감으로 2021년 1월과 2월에 주가가 많이 상승했다. 하지만 신작의 흥행은 실패했고 실적과 주가 모두 하락했다. 블루아카이브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신작 프로젝트 매그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출시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결국 넷게임즈의 실적과 주가는 블루아카이브 일본 실적과 국내 버전에 달려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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